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0년 중부권 폭설 사태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청담동에서 [[스키]], 차병원사거리에서 [[스노보드]]를 타는 [[용자|남자]]가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87&aid=0000240648|목격됐다.]] 정확하게는 눈을 치워놓은 무더기에서 탔지만, 눈을 치웠음에도 불구하고 스노우 보드를 타기에 무리가 없는 환경이었던 것. [[http://ko.wikipedia.org/wiki/2009~2010%EB%85%84_%EB%8F%99%EC%A0%88%EA%B8%B0_%ED%95%9C%ED%8C%8C%EC%99%80_%ED%8F%AD%EC%84%A4|사실 이 사태는 전 세계적인 현상이었다.]] 인도에서는 기온이 14도까지 떨어져서 노숙자 100명이 동사했다. 어찌보면 유치원(어린이집)~초등학생[* 당시 1997~2007년생.]들이 가장 좋아했던 겨울이라 할 수 있겠다. 당시 서울 동대문구에서는 제설작업을 하고 나서 마땅히 처리할 장소가 없자 그 지역의 홍파초등학교 운동장에 눈을 쌓아서 처리했는데, 그 덕분에 겨울내내 그곳은 학생들의 성지가 되었다. 거의 대부분 초등학교 운동장 한켠에 눈이 쌓여서 3월까지 눈을 볼 수 있을 정도였다.[* 사실 2010년 봄은 예년에 비해 기온이 매우 낮았다. 4월 '''18일'''에 봄이 시작되었다. 중부지방에서는 '''3월 하순에 적설 기록, 4월 하순에 눈이 내리기도 했을 정도.''' 남부지방조차도 '''4월 중순까지 눈이 왔다.'''][* 2003년생까지 이것을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경험했다.] [[풍납토성]]은 이 시기에 아이들이 눈썰매를 많이 타면서 종이박스가 많이 널브러져 있었다. [[박대기]] 기자가 이 사태 때 폭설을 맞아가며 보도를 하는 프로 정신을 보여주어 합성필수요소로 자리잡게 되었다. [[2020년]] [[1월 4일]], 폭설 사태 10주년을 맞게 된다. 하지만 날씨는 이 날과 다르게 맑고 따뜻했다. 물론 6~8일에 흐려졌으나 눈 대신 비로 왔다. 게다가 이 해 겨울은 10년 전과 다르게 [[2020년 1~3월 이상 고온|이상 고온]]으로 폭설 대신 비가 자주 내렸다. 그리고 이와 달력이 같은 [[2021년]] 1월 4일에는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았고 일부 지역에서 눈이 날리는 정도였다. ~~[[2020-2021년 한반도 한파 및 폭설 사태|그러나 2일 뒤]]~~ [[분류:한반도의 폭설]][[분류:2010년 재난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